현대인의 필수품인 컴퓨터와 스마트폰은
우리에게 편리함이라는 큰 장점이 있지만
그와 반대로 건강 악화라는 단점도 있습니다.
잦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척추관절 질환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데
방아쇠수지증후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아쇠수지증후군이란?
주로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발병하는 질환으로
손가락에 반복적인 힘이 가해비면
손가락의 힘줄이나 근육에 충격이 가고
이로 인해 통증이 생기고, 손가랑이 잘 펴지지 않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손가락을 구부릴 때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방아쇠를 당기는 느낌이 든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3~4번째 손가락과 엄지손가락에서 주로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질환 중 하나로
보통 아픈 손가락을 손등을 향해 눌러주면
엄지, 약지, 중지 순으로 반복적이고 심한 통증이 느껴집니니다.
심하면 수술에까지도 이르게 하는 질환으로
건감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연간 손목터널증후군 환자는 17만명인 반면에
방아쇠수지증후군 환자는 21만명으로 격차가 제법 납니다.
방아쇠수지증후군 원인과 증상
방아쇠수지증후군이 발생하는 특정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느나 알려진 바로는 반복적으로 손가락을 사용하게 되면
손바닥에 지속적인 마찰이 가해지고,
이에 힘줄이 자극을 받아 염증이 유발돼 통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장시간 손을 사용하는 직업
(요리사, 운전기사, 골프선수, 테니스 선수 등)
종사자에게서 주로 발생하며
특히 노화 · 여성호르몬의 변화 등으로 인해
40~60대 중년 여성에게서도 흔히 나타납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장기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손가락이 움직이는 원리
손가락을 움직이는 근육은 수지굴근이라고 하는데,
이는 위팔뼈인 상완골에서 시작하여 손가락뼈까지 이어집니다.
그래서 수지굴근을 이용하여
손가락을 움켜질 수 있는 것입니다
또 근육이 움직일 때 힘줄도 같이 작용을 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힘줄은 손가락에 밀착되어
안전하게 움직임이 나와야 합니다.
힘줄은 위 사진의 파란색 속에 감싸져 있는데,
이를 pulley(풀리) 라고 합니다
pully는 도르래의 역할을 하는데,
손가락을 움직일 때 힘줄과 도르래는 계속해서 마찰을 하게 됩니다.

힘줄에 염증 생긴다거나 부종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해 손가락을 구부릴 때 딸각거리는 느낌과
통증을 동반한 불편함을 호소하게 됩니다.
이를 방아쇠수지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 증상은 중지, 약지, 엄지 세 손가락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유는 손가락을 움켜쥘 때 가장 많이 쓰이는 손가락이기 때문입니다.
< 대표적인 증상>
1. 손가락이 부드럽게 꺾이지 않고 기계처럼
딱딱 꺾이는 듯한 느낌
2. 손가락을 구부리거나 필 때 ‘딸깍’ 거리는 소리
3. 손등이나 관절의 통증
4. 심한 경우 손가락이 아예 구부러지지 않음

방아쇠수증후군 치료법 및 예방법
치료를 위해서는 당연히 손을 구부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손가락을 아예 쓰지 않을 수는 없으니
손목과 손가락을 자주 스트레칭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끝을 살짝 잡고 뒤로 젖혀주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최대한 손이 쥐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구를 사용하거나 따뜻한 물에 손을 5~10분 정도 담그고 있는 것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1. 손가락과 손목 스트레칭하기
손목과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이라고 한다면
스트레칭을 주기적으로 10분씩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따뜻한 물에 마사지하기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담고 손을 푹 담그면서
피로를 풀어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주는 못해주더라도 반신욕 하듯 손의 피로를 덜어주세요.
3. 엄지손가락 및 손목 보호대 착용하기
손목 보호대 종류를 살펴보면
엄지손가락까지 보호해 주는 제품이 있습니다.
일을 해야 하는 경우 혹은 집에서 쉬면서 스마트폰을 보는 경우
손목 보호대를 착용해 주세요.
방아쇠수지증후군은 자영스럽게 치료되는 경우가 많지만
주사로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증상이 재발하게 된다면
손가락의 잠김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느니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아쇠수지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고 매일 손에 들고 다니는 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방아쇠수지증후군은 초기에 리하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는 질환입니다.
무리한 손 사용을 줄이고, 스트레칭과 휴식 같은 작은 습관만 잘 지켜도
통증 완화와 예防에 큰 도움이 됩니다.
평소 손가락이 자주 뻣뻣하거나 ‘딸깍’ 소리가 난다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손의 피로를 풀어주는 시간을 꼭 가져주세요.
작은 관심과 관리가 손의 건강을 오래 지켜줍니다.


